입 당 송 |
저는 의로움으로 주님 얼굴을 뵈오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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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64,1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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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나 당신을 뵈옴으로 흡족하오리다. |
제 2 독서 |
로마 8,1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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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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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여러분,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에 |
제 1 독서 |
이사 55,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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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어 보면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고통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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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그 받은 사명을 이루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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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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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뜻을 성취하지 아니하고는, |
복음환호송 |
⊙ 알렐루야.(1베드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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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나에게로 돌아오지는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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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는 하느님의 말씀이며, |
화 답 송 |
⊙ 좋은 땅에 떨어진 씨는 열매를 맺었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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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 뿌리는 이는 그리스도이시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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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을 굽어보시고 단비를 내리시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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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을 찾아 얻는 이들은 모두 영원히 살리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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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고루 가멸지게 만드셨나이다. |
복 음 |
마태 13,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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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스런 시내에 물을 그득 채우시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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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땅에 떨어졌다는 것은 그 말씀을 듣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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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식을 장만하기 이렇듯 하셨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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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닫는 사람을 두고 하는 말이다. 그 사람은 백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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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랑에는 물 대시고, 흙덩이는 고르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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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육십 배 혹은 삼십 배의 열매를 맺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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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기로 푸시고, 새싹에는 강복하셨나이다. ⊙ |
영성체송 |
참새도 집이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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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써 연사를 꾸며주시니, 가시는 그 길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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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도 새끼 두는 둥지가 있사와도 제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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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이 듣나이다. 사막의 목장에도 방울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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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제단이 있나이다. 만군의 주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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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고, 언덕들은 기쁨을 동였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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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임금님, 저의 하느님. 주님, 당신의 집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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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이 난 벌판은 양 떼로 입히었고, 골골이 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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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는 복되오니, 길이길이 당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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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식은 덮여 있으니, 노랫소리 흥겹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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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하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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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으니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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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83,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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