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당 송 |
비나이다, 하느님, 저를 구하소서. 주님, 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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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께 비옵는 누구에게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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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 저를 도우소서. 저를 구하고 돌보실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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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으로 비는 누구에게나, 주님께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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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시니, 주님, 더디 오지 마시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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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계시나이다. ⊙ (시편 144, 8-9.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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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69,2.6) |
제 2 독서 |
로마 8,35.3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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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 독서 |
이사 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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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도 생명도 천사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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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말을 들어보아라. 맛좋은 음식을 먹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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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세의 천신들도 현재의 것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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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진 것을 푸짐하게 먹으리라. 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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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것도 능력의 천신들도 높음도 깊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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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울이고 나에게로 오너라. 나의 말을 들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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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의 어떤 피조물도 우리 주 그리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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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에게 생기가 솟으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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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통하여 나타날 하느님의 사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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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답 송 |
⊙ 주님, 당신의 손을 벌리시어, 저희 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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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떼어놓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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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워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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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환호송 |
⊙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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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께서는 자애롭고 불쌍히 여기시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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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빵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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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정에 더디시고 사랑이 지극하시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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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느니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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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는 온갖 것을 선으로 대하시고, |
복 음 |
마태 14,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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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의 조물들을 어여삐 여기시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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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손에 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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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이란 눈이 모두 당신을 바라오면, 먹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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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우러러 감사의 기도를 드리신 다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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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을 제때에 주시나이다. 당신께서 그 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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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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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려주시면, 목숨 있는 모든 것, 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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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은 그것을 사람 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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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우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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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체송 |
주님께서 우리에게 천상 약식을 주셨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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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시는 일마다 주님께서는 진실하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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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맛이 있고 기쁨을 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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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신 일마다 자애로우시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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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이었도다.(지혜 1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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