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당 송 |
주님, 당신께서는 의로우시고, 그 판단하심도 |
|
말아라. 너희 조상이 거기서 나를 시험하고, |
|
바르시니이다. 어지신 그대로 당신 종을 |
|
내일을 보고도 시험하려 들었도다." ⊙ |
|
다루소서(시편 118,137.124). |
|
(시편 94,1-2.6-9) |
제 1 독서 |
에제 33,7-9
|
제 2 독서 |
로마 13,8-10
|
|
너 사람아,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보초로 |
|
형제 여러분, 남에게 해야 할 의무를 다하십시오. |
|
세운다. 너는 나에게서 경고하는 말을 받거든 |
|
그러나 아무리 해도 다할 수 없는 의무가
|
|
그대로 일러주어라. |
|
한 가지 있습니다. 그것은 사랑의 의무입니다. |
화 답 송 |
⊙ 주님의 목소리를 오늘 듣게 되거든, 너희 |
복음환호송 |
⊙ 알렐루야.
|
|
마음을 무디게 가지지 말아라.
|
|
하느님께서는 그리스도를 내세워 인간과 |
|
○ 어서 와 하느님께 노래 부르세. 구원의 바위 |
|
화해하시고, 화해의 이치를 우리에게 맡겨 |
|
앞에 목청 돋우세. 송가를 부르며 주님 앞에 |
|
전하게 하셨도다. ⊙ (2고린 5,19) |
|
나아가세. 노랫가락 드높이 주님을 부르세. ⊙
|
복 음 |
마태 18,15-20
|
|
○ 어서 와 엎드려서 조배드리세. 우리를 내신 |
|
너희 중의 두 사람이 이 세상에서 마음을 모아 |
|
주님 앞에 무릎을 꿇세. 당신께서는 우리의 |
|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는 무슨 |
|
하느님이시네. 우리는 그 목장의 백성이로세. |
|
일이든 다 들어주실 것이다. 단 두세 사람이라도 |
|
당신 손이 이끄시는 양 떼이로세. ⊙
|
|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기때문이다. |
|
○ 당신의 목소리를 오늘 듣게 되거든, |
영성체송 |
암사슴이 시냇물을 그리워하듯, 제 영혼, 하느님을 |
|
"므리바에서처럼, 마싸의 그날의 |
|
그리나이다. 제 영혼, 하느님을, 생명의 하느님을 |
|
광야에서처럼, 너희 마음을 무디게 가지지 |
|
애타게 그리나이다(시편 41,2-3).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