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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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서울대교구 사무처 홍보실 제1250호 / 2001. 6. 24. (다해)

말씀의이삭

간장종지

지난주보

성 요한 세례자 탄생 대축일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

입 당 송	요한 1,6-7; 루가 1,17		만들어진 이 몸이옵기, 하신 일들 묘하옵기,
	하느님께서 보내신 사람이 있었으니, 그의 이		당신을 찬미하나이다. ⊙
	름은 요한이었도다. 그는 빛을 증언하며 주님.		○ 당신께서는 제 영혼도 완전히 아시나이다. 은밀
	을 맞아들일 만한 백성이 되도록 준비하러 왔		한 속에서 제가 지음받았을 제, 깊숙한 땅 속에서
	도다		제가 엮어졌을 제, 당신께서는 제 됨됨이를 알고
제 1 독서	이사 49,1-6		계셨나이다. ⊙
화 답 송	시편 138,1-3.13-15	제 2 독서	사도 13,22-26
	⊙ 묘하게도 만들어진 이 몸이옵기 제가 당신	복음환호송	루가 1,76
	을 찬미하나이다.		⊙ 알렐루야.
	○ 주님, 당신께서는 저를 샅샅이 보고 아시		○ 아가야, 너는 지극히 높으신 분의 예언자라
	나이다. 앉거나 서거나 매양 저를 아시고, 멀		불리리니, 주님을 앞서 가 그분의 길을 마련하리
	리서도 제 생각을 꿰뚫으시나이다. 걸을 제도		라. ⊙
	누울 제도 환히 아시고, 제 모든 행위를 익히	복 음	루가 1,57-66.80
	보시나이다. ⊙	영성체송	루가 1,78
	○ 당신께서는 오장육부 만들어 주시고, 어미		하느님의 자비로운 온정으로, 높은 데서 별이 우
	의 복중에서 저를 엮어 내셨으니, 묘하게도		리를 찾아오게 하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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