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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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서울대교구 사무처 홍보실 제1259호 / 2001. 8. 19. (다해)

말씀의이삭

간장종지

지난주보

연중 제20주일

입 당 송	시편 83,10-11		하느님께 송가를 부르게 하시었네. 많은 사람
	보소서, 저희 방패 하느님, 당신께 축성된 자의		보고는 두려워하며, 주님께 믿음을 갖게 되리라. ⊙
	얼굴을 살펴 보소서. 실로 당신의 궐내라면, 천		○ 저는 가난하고 불쌍하오니, 주님, 어서 오시옵
	날보다 더 나은 하루 되나이다.		소서, 저를 돕고 구하시는 당신이시오니, 주 저의
제 1 독서	예레 38,4-6.8-10		하느님, 더디지 마시옵소서. ⊙
화 답 송	시편 39,2-4.18	제 2 독서	히브 12,1-4
	⊙ 어서 빨리 오시어, 주님, 저를 도우소서.	복음환호송	요한 10,27
	○ 주님께 바라고 바랐더니만, 주님께서 이 몸		⊙ 알렐루야.
	을 굽어보셨네. ⊙		○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도다. 나도 내
	○ 부르짖는 내 소리 들어 주셨네. 죽음의 구렁,		양들을 아나니, 그들은 나를 따라오는도다. ⊙
	진흙의 수렁에서 나를 꺼내 주시고, 바다 위에	복 음	루가 12,49-53
	든든히 내 발을 세우시며, 내 걸음 힘차게 해	영성체송	시편 129,7
	주시었네. ⊙		주님께는 자비가 있사옵고, 풍요로운 구속이 있나
	○ 주님께서는 내 입으로 새로운 노래를, 우리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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