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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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서울대교구 사무처 홍보실          제1261호 / 2001. 9. 2. (다해)

연중 제22주일

입  당  송

시편 85,3-5

 

는 외로운 이에게 집을 마련하시고, 사로잡힌

 

밤낮으로 당신께 부르짖고 있사오니, 주님께서

 

몸들을 행복으로 이끄시도다. ⊙

 

는 저의 하느님, 어여삐 여기소서. 주님, 당신께

 

○ 하느님께서 당신 산업에 넉넉한 비를 내리시

 

서는 좋으시고 인자하시며, 당신께 비는 자를

 

어, 강마른 그 땅에 생기를 돋우셨나이다. 당신

 

크게 어여삐 여기시나이다.

 

의 양떼가 그 안에 살았으니, 하느님께서는 자

제 1 독서

집회 3,19-21.30-31(3,17-18.20.28-29)

 

비로이 없는 이의 땅을 마련하셨나이다. ⊙

화  답  송

시편 67,4-7.10-11

제  2 독서

히브 12,18-19.22-24

 

⊙ 하느님, 당신께서는 자비로이 없는 이의 집

복음환호송

마태 11,29

 

을 마련하셨나이다.

 

⊙ 알렐루야.

  

○ 의인들은 하느님 앞에서 기뻐하고 춤추며,

 

○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다만 즐기고 즐기나니, 너희는 하느님께 노래하

 

메고 나에게 배워라. ⊙

 

여라. 그 이름을 찬양하여라. 그 이름은 주님이

복      음

루가 14,1.7-14

 

시로다. ⊙

영성체송

시편 30,20

 

○ 그 거룩한 처소에 계시는 하느님께서 고아들

 

주님, 당신을 경외하는 자들 위하여 갊아 두신

 

의 아버지, 과부들의 보호자시로다. 하느님께서

 

그 인자하심이 얼마나 크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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