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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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서울대교구 사무처 홍보실          제1282호 / 2002. 1. 13. (가해)

주님 세례 축일

입  당  송

마태 3,16-17참조

 

○ 엄위의 하느님께서 우렛소리 내시니, 창생

 

주님께서 세례를 받으시자, 하늘이 열리고 성

 

들이 그성전에서 "영광이여" 하도다. 주님께서

 

령께서 비둘기 모양으로 그분 위에 머무르셨

 

큰 물 위에 앉아 계시다. 주님께서 영원토록 왕으

 

도다. 그 때 성부의 소리가 들려 왔도다. "이는

 

로 앉아 계시다. ⊙

 

내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제  2 독서

사도 10,34-38

제 1 독서

이사 42,1-4.6-7

복음환호송

마르 9,7 참조

화  답  송

시편 28,1-4.9-10

 

⊙ 알렐루야.

 

⊙ 주님께서 당신 백성에게 평화의 복을 주시

 

○ 하늘이 열리고 하느님 아버지의 소리가 들려

 

리라.

 

왔도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 하느님의 아들들아, 주님께 바쳐라. 주님께

 

말을 들어라." ⊙

 

그 이름의 영광 드리며, 거룩한 차림하고 주님

복      음 

마태 3,13-17

 

께 조배 드려라. ⊙

영성체송 

요한 1,32.34

 

○ 주님의 소리는 물들 위에, 많고 많은 물 위

 

요한은 "나는 보았고 그래서 '이분께서는 하느님

 

에 주님께서 계시다. 주님의 소리는 우렁차시

 

의 아들이시다.'"하고 증언하였도다.

 

다. 주님의 소리는 장엄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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