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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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서울대교구 사무처 홍보실 제1288호 / 2002. 2. 24. (가해)

말씀의이삭

간장종지

지난주보

사순 제2주일

입 당 송	시편 26,8.9		○ 우리의 영혼은 주님을 바라나니, 우리 구원,
	이내 마음 당신께 아뢰옵고, 이내 얼굴 당신을		우리 방패 주님이로다. 주님, 저희가 당신께
	찾고 있삽나이다. 그 얼굴 저에게서 감추지 마		바랐던 그대로, 어여삐 여기심을 저희 위에 내리
	옵소서.		소서. ⊙
제 1 독서	창세 12,1-4	제 2 독서	2디모 1,8-10
화 답 송	화답송 시편 32,4-5.18-19.20.22	복음환호송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 받
	⊙ 주님, 저희가 당신께 바랐던 그대로, 어여		으소서.
	삐 여기심을 저희 위에 내리소서.		○ 빛나는 구름 속에서 하느님 아버지의 말씀이
	○ 주님의 말씀이 옳으시도다. 그 하신 일마다		들려 왔도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
	진실하도다. 주님께서는 정의와 공정을 즐기		는 그의 말을 들어라.” ⊙
	시고, 그 사랑은 땅에 가득하도다. ⊙	복 음	마태 17,1-9
	○ 보라, 주님의 눈은 당신을 두려워하는 이	영성체송	마태 17,5
	들, 당신 자비를 바라는 이들 위에 있나니, 죽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
	음에서 그들의 목숨을 건지시고, 굶주릴 제 그		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들을 살게 하시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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