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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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서울대교구 사무처 홍보실 제1294호 / 2002. 4. 7. (가해)

말씀의이삭

간장종지

지난주보

부활 제2주일(하느님의 자비 주일)

입 당 송	예레 31,3; 1요한 2,2 참조		의인들 장막 안에 승리의 저 고함소리. ⊙
	하느님께서는 한결같은 사랑으로 우리를 사랑		○ 집 짓는 자들 내버렸던 그 돌이, 모퉁이의 머
	하셨도다. 우리 죄뿐만 아니라 온 세상의 죄를		릿돌이 되었나이다. 주님께서 이루신 일이옵기
	용서해 주시려고 외아드님을 보내셨도다.		에, 저희 눈에 놀랍게만 보이나이다. 이 날이 주
	알렐루야.		님께서 마련하신 날, 이 날을 기뻐하자, 춤들을
제 1 독서	사도 2,42-47		추자. ⊙
화 답 송	시편 117,2-4.13-15.22-24	제 2 독서	1베드 1,3-9
	⊙ 주님께 감사하여라, 그 좋으신 분을. 영원	복음환호송	요한 20,29
	도 하시어라, 그 사랑이여.		⊙ 알렐루야.
	○ 이스라엘 가문아, 일컬어라, “영원하신 그		○ 토마스야, 너는 나를 보고야 믿었지만, 나를
	사랑.” 아론의 집안아 일컬어라, “영원하신 그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을 행복하도다. ⊙
	사랑.” 일컬어라, 하느님 경외하는 자들아, “	복 음	요한 20,19-31
	영원하신 그 사랑.” ⊙	영성체송	시편 102,17
	○ 나를 밀고 떼밀어 쓰러뜨리려 했어도, 주님		주님의 자비만은 언제나 한결같이, 당신을 섬기
	께서는 나를 도우셨도다. 주님께서는 나의 힘,		는 자에게 계시도다. 알렐루야.
	내 노래이시니, 당신께서 나를 구원하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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