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보

서울주보

발행인 정진석·편집 홍보실/서울 중구 명동 2가 1번지 가톨릭회관 619호 홍보실/전화 727-2033/FAX 753-6006/E-mail jubo@seoul.catholic.or.kr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무처 홍보실 제1308호 / 2002. 7. 14. (가해)

말씀의이삭

간장종지

지난주보

연중 제15주일

입 당 송	시편 16,15		○ 풀이 난 벌판은 양 떼로 입히었고, 골골이 밀
	저는 의로움으로 주님 얼굴을 뵈오리다. 깨어		곡식은 덮여 있으니, 노랫소리 흥겹게 높으니이
	나 당신을 뵈옴으로 흡족하오리다.		다. ⊙
제 1 독서	이사 55,10-11	제 2 독서	로마 8,18-23
화 답 송	시편 64,10-14	복음환호송	⊙ 알렐루야.
	⊙ 좋은 땅에 떨어진 씨는 열매를 맺었도다.		○ 씨는 하느님의 말씀이며, 씨 뿌리는 이는 그리
	○ 땅을 굽어보시고 단비를 내리시어, 골고루		스도이시니, 그분을 찾아 얻는 이들은 모두 영원
	가멸게 만드셨나이다. 하늘스런 시내에 물을		히 살리라. ⊙
	그득 채우시어, 곡식을 장만하기 이렇듯 하셨	복 음	마태 13,1-23<또는 13,1-9>
	도다. ⊙	영성체송	시편 83,4-5
	○ 이랑에는 물 대시고, 흙덩이는 고르시고, 소		참새도 집이 있고, 제비도 새끼 두는 둥지가 있사
	나기로 푸시고, 새싹에는 강복하셨나이다. ⊙		와도, 제게는 당신의 제단이 있나이다. 만군의 주
	○ 은혜로써 연사를 꾸며 주시니, 가시는 그		님, 저의 임금님, 저의 하느님. 주님, 당신의 집에
	길마다 기름이 듣나이다. 사막의 목장에도 방		사는 이는 복되오니, 길이길이 당신을 찬미하리
	울져 흐르고, 언덕들은 기쁨을 동였나이다. ⊙		이다.

말씀 / 말씀의 이삭 / 간장종지 / 사목 / 소식 / 알림 / 기타 / 지난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