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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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서울대교구 사무처 홍보실 제1310호 / 2002. 7. 28. (가해)

말씀의이삭

간장종지

지난주보

연중 제17주일

입 당 송	시편 67,6-7.36		보다 더 괴나이다. 그러기에 계명을 낱낱이 따랐
	그 거룩한 처소에 계시는 하느님께서 모두 한		삽고, 거짓된 길이면 모두 미워하나이다. ⊙
	마음을 이루도록 집을 마련하시고, 당신 백성		○ 당신의 정법은 묘하기도 하기에, 제 영혼이 이
	에게 힘과 능을 주시리라.		를 따르나이다. 말씀을 밝히시면 빛을 내시어,
제 1 독서	1열왕 3,5.7-12		우둔한 사람도 깨달음을 얻나이다. ⊙
화 답 송	시편 118,57과 72.76-77.127-128.129-130	제 2 독서	로마 8,28-30
	⊙ 주님, 제가 당신 법을 얼마나 사랑하나이	복음환호송	마태 11,25 참조
	까!		⊙ 알렐루야.
	○ 주님께서는 저의 몫이오니, 당신 말씀 따르		○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찬미 받으소서.
	기로 정하였나이다. 당신께서 말씀하신 법이		당신께서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어린이들에게 드
	야말로, 수천의 금은보다 나으니이다. ⊙		러내 보이셨나이다. ⊙
	○ 이 종에게 언약하여 주신 그대로, 당신의	복 음	마태 13,44-52 <또는 13,44-46>
	자비로 저를 위로하소서. 어여삐 여기심이 제	영성체송	시편 102,2
	게 오시면 저는 살아나리이다, 당신의 법이 제		내 영혼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당신의 온갖 은혜
	낙이옵기에. ⊙		하나도 잊지 마라.
	○ 그러기에 저는 당신의 법을, 황금보다 순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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