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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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서울대교구 사무처 홍보실          제1325호 / 2002.11.3. (가해)

연중 제31주일

입  당  송

시편 37,22-23

 

○ 이스라엘아, 이제로부터 영원까지 주님만 바

 

주님, 저를 버리지 마옵소서, 저의 주님, 이 몸

 

라고 살아가거라. ⊙

 

을 멀리하지 마옵소서. 주님, 저의 구원이시여,

제 2 독서

1데살 2,7ㄴ-9.13(자기 자녀를 돌보는 어머니

 

어서 저를 도와 주소서.

 

처럼 여러분을 부드럽게 대했습니다)

제 1 독서

말라 1,14ㄴ-2,2ㄷ.8-10(사제들은 법을 가르

복음환호송

마태 23,9ㄴ.10ㄴ

 

친다면서 도리어 많은 사람을 넘어뜨렸다)

 

⊙ 알렐루야.

화  답  송

시편 130,1.2.3

 

○ 너희의 아버지는 하늘에 계신 한 분뿐이시

 

⊙ 주님, 제 영혼을 당신 평화로 지켜 주소서.

 

고, 너희의 지도자도 그리스도 한 분뿐이시로

 

○ 주님, 잘난 체하는 마음 제게 없삽고, 눈만

 

다.⊙

 

높은 이 몸도 아니오이다. 한다한 일들을 좇지

복      음 

마태 23,1-12(너희 중에 으뜸가는 사람은 너희

 

도 아니하고, 제게 겨운 일들은 하지도 않나이

 

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다. ⊙

영성체송 

시편 15,11

 

○ 차라리 이 마음은 고스란히 가라앉아, 어미

 

당신께서는 저에게 생명의 길을 가르치시어, 당

 

품에 안겨 있는 어린이인 듯, 제 영혼은 젖떨어

 

신을 모시고 흐뭇할 기꺼움을 보여 주시리이다

 

진 아기와 같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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