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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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서울대교구 사무처 홍보실          제1332호 / 2002.12.22. (나해)

대림 제4주일

입  당  송

이사 45,8

 

하셨나이다. ⊙

 

하늘아, 위에서 이슬을 내려라. 구름아, 정의를

 

○ "그는 나를 향하여 '당신께서는 저의 아버지,

 

흘러내려라. 땅은 열리어 구원이 피어나게 하여

 

저의 하느님, 제 생명의 바위'라 하리라. 은총을

 

라.

 

영원토록 그에게 내리리니, 그에게는 내 계약이

제 1 독서

2사무 7,1-5.8ㄴ-12.14ㄱ.16(네 왕위는 영원

 

굳게 남아 있으리라." ⊙

 

히 흔들리지 아니 하리라)

제  2 독서

로마 16,25-27(감추어 두셨던 그 심오한 진리

화  답  송

시편 88,2-3.4-5.27과 29

 

가 드러남)

 

⊙ 하느님, 당신의 사랑을 영원토록 노래하리이

복음환호송

루가 1,38

 

다.

 

⊙ 알렐루야.

 

○ 하느님의 사랑을 영원토록 노래하리라. 내

 

○ 주님의 종이오니, 당신의 말씀대로 저에게

 

입으로 그 진실하심을 대대에 전하리라. "영원

 

이루어지이다. ⊙

  

한 사랑을 이룩했노라." 하시며, 주님께서는 진

복      음

루가 1,26-38(이제 아기를 가져 아들을 낳으리

 

실하심을 하늘에 굳히셨나이다. ⊙

 

라)

 

○ "나는 내가 뽑은 자와 계약을 맺고, 나의 종

영성체송

이사 7,14

 

다윗에게 맹세하기를, 내가 길이 네 후손을 굳

 

보라, 동정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건히 하여, 대대로 네 왕좌를 튼튼히 하리라."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부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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