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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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서울대교구 사무처 홍보실          제1340호 / 2003.2.2. (나해)

주님 봉헌 축일 (봉헌생활의 날)

입  당  송

시편 47,10-11

 

문들아, 활짝 열려라. 영광의 임금님께서 듭시

 

하느님, 당신의 성전에서, 당신의 자비를 다

 

려 하시나니. ⊙

 

시 생각나이다. 하느님, 당신의 이름처럼, 당

 

○ “영광의 임금님이 누구이신고?” “만군의 주

 

신의 찬송이 땅 끝까지 미치고, 당신의 오른

 

님이야말로 영광의 임금이시다.” ⊙

 

손은 정의가 가득하시나이다.

제 2 독서

히브 2,14-18(그분은 모든 점에서 당신의 형제

제 1 독서

말라 3,1-4(그가 오는 날, 누가 당해 내랴?)

 

들과 같아지셔야만 했습니다)

화  답  송

시편 23,7-10

복음환호송

루가 2,32

 

⊙ 만군의 주님이야말로 영광의 임금이시다.

 

⊙ 알렐루야.

 

○ 성문들아, 너희의 머리를 들어라. 영원한

 

○ 이방 민족들에게는 계시의 빛이요, 당신 백

 

문들아, 활짝 열려라. 영광의 임금님께서 듭

 

성 이스라엘에게는 영광이옵니다. ⊙

 

시려 하시나니. ⊙

복      음

루가 2,22-40<또는 2,22-32>(주님의 구원을

  

○ “영광의 임금님이 누구이신고?” “굳세고

 

제 눈으로 보았습니다)

 

능하신 주님이시다. 싸움에 능하신 주님이시

영성체송

루가 2,30-31

 

다.” ⊙

 

주님의 구원을 제 눈으로 보았으며, 만민에게

 

○ 성문들아, 너희의 머리를 들어라. 영원한

 

베푸신 구원을 보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