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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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서울대교구 사무처 홍보실          제1341호 / 2003.2.9. (나해)

연중 제5주일

입  당  송

시편 94,6-7

 

그 지혜로우심은 헤아릴 길 없어라. 주님께서

 

어서 와 엎드려서 조배 드리세. 우리를 내신

 

는 낮은 자를 들어올려 주시고, 악한 자는 땅에

 

주님 앞에 무릎을 꿇세. 당신께서는 우리의

 

까지 낮추시도다. ⊙

 

하느님이시네.

제 2 독서

1고린 9,16-19.22-23(만일 내가 복음을 전하

제 1 독서

욥기 7,1-4.6-7(나는 고통스러워 밤이 새도

 

지 않는다면 나에게 화가 미칠 것입니다)

 

록 뒤척거리기만 한다네)

복음환호송

마태 8,17 참조

화  답  송

시편 146,1-6

 

⊙ 알렐루야.

 

○ 주님을 찬양하여라, 노래도 좋을씨고. 하

 

○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병고를 맡아 주시고,

 

느님 노래하여라, 찬미도 고울씨고. 주님께서

 

우리의 고통을 짊어지셨도다. ⊙

 

예루살렘 이룩하시다. 흩어졌던 이스라엘 모

복      음

마르 1,29-39(예수께서는 온갖 병자들을 고쳐

 

아 주시다. ⊙

 

주셨다)

 

○ 부서진 마음들을 낫게 하시고, 그 상처 동

영성체송

시편 106,8-9

  

여서 매어 주시다. 별들의 수효를 세어 두시

 

주님께 감사하여라, 그 자비하심을, 중생에게

 

고, 저마다의 이름을 부르시도다. ⊙

 

베푸신 그 기적들을. 애타는 영혼을 흐뭇하게

 

○ 크오셔라, 우리 주님, 그 힘은 능하시고,

 

하시고, 굶주린 영혼을 복으로 채우셨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