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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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서울대교구 사무처 홍보실          제1346호 / 2003.3.16. (나해)

사순 제2주일

입  당  송

시편 26,8.9ㄴ

 

높이 부르며, 찬미의 제사를 올리리이다. ⊙

 

이내 마음 당신께 아뢰옵고, 이내 얼굴 당신

 

○ 주님의 모든 백성 앞에서, 저의 서원을 채워

 

을 찾고 있삽나이다. 그 얼굴 저에게서 감추

 

드리리이다. 주님의 궁전 안뜰에서, 예루살렘

 

지 마시옵소서

 

한가운데서. ⊙

제 1 독서

창세 22,1-2.9-13.15-18(우리 성조 아브라

제 2 독서 

로마 8,31ㄴ-34(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아들까

 

함의 제사)

 

지 아끼지 않으십니다)

화  답  송

시편 115,1.6-10

복음환호송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

 

⊙ 나는 거닐리라, 주님 앞에서. 생명의 지역

 

으소서.

 

에서 거닐리라.

 

○ 빛나는 구름 속에서 하느님 아버지의 말씀이

 

○ “모진 고생”을 뇌면서도, 나는 굳이 믿었

 

들려 왔도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

 

노라. 갸륵할쏜 주님의 눈에, 성도들의 죽음

 

는 그의 말을 들어라.” ⊙

 

이여 ⊙

복      음

마르 9,2-10(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다)

  

○ 주님, 저는 당신의 종, 당신의 종이니이

영성체송

마태 17,5

 

다, 당신 여종의 자식이니이다. 주님께서 제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

 

사슬을 끊어 주셨나이다. 주님, 당신 이름을

 

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