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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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서울대교구 사무처 홍보실 제1443호 / 2004. 12. 26. (가해)

생명의말씀

영성의향기

말씀의이삭

간장종지

빛과소금

지난주보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가정 성화 주간)

입 당 송	루가 2,16		○ 옳거니, 하느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이
	목자들이 서둘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렇듯이 복을 받으리로다. 주님께서 시온에서
	누워 있는 아기를 찾아 냈도다.		네게 복을 내리시어, 한평생 예루살렘의 번
제 1 독서	집회 3,3-7.14-17ㄱ(아비를 섬긴 공은 잊혀지		영을 보게 하시기를 바라노라. ⊙
	지 않으리니, 네 죄는 용서받고 새 삶을 이룰	제 2 독서	골로 3,12-21(주님과 함께 사는 가정 생활)
	것이다)	복음환호송	골로 3,15ㄱ.16ㄱ
화 답 송	시편 127,1-5		⊙ 알렐루야
	⊙ 하느님을 두려워하며, 그분의 길을 걷는 이		○ 그리스도의 평화가 너희 마음을 다스리
	는 모두 복되도다.		고, 그리스도의 말씀이 풍부한 생명력으로
	○ 복되어라, 하느님을 두려워하고, 그 도를 닦		너희 안에 살아 있기를 바라노라. ⊙
	는 자는. 수고의 열매를 먹고 살리니, 너는 복	복 음	마태 2,13-15.19-23(아기와 아기 어머니를
	되고 모든 일이 잘 되리라. ⊙		데리고 이집트로 가서 살았다)
	○ 너의 집 안방에는 네 아내가, 마치도 열매	영성체송	바룩 3,38
	푸진 포도나무인 듯, 너의 상 둘레에는 네 자식		하느님께서 땅에 나타나시고, 사람들과 함께
	들이, 마치도 올리브의 햇순들 같도다. ⊙		계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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