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10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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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대성당,
프레데릭 기벌드(Frederick Gibberd, 1908- ) 설계, 1967년
완공, 영국 2차 세계 대전
후에 건설된 유럽 최대의 교회건축이다. 크립프트(crypt,
지하성당) 위의 거대한 테크에 왕관 모양의 채광 탑을 올린
원형 평면의 건물인데, 탑의 바로 아래에 중앙 제단이 자리잡고
있다. 원형 회중석은 2,500여 명이 제대를 중심으로 전례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하였으며, 집전자도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반영하는 예배자의 일부가 되게 하였다. 중앙
제단을 향해 방사상으로 배열된 회중석 둘레에 여러 채플과
세례당의 공간이 부가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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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당
송 |
시편 2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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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미의 제사를 하느님께 바쳐라.
지존께 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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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나의 빛 내 구원이시거늘,
내가 누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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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을 채워 드려라. 너 나를 부르는
곤궁한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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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두려워하랴. 주님께서 내 생명의
바위시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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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나는 너를 구하고, 너는 내게
영광을 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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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랴. 나의
적 그 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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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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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이 비슬비슬 쓰러졌도다. |
제 2 독서 |
로마 4,18-25(아브라함은 절망 속에서도 희망 |
제 1
독서 |
호세 6,3-6(내가 반기는 것은 제물이 아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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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잃지 않고 믿어서 ‘만민의 조상’이
되었습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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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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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
화 답
송 |
시편 49,1과 8.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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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환호송 |
루가 4,18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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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옳은 길을 걷는 이에게는 하느님
구원을 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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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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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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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께서 나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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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하느님께서 말씀하시고, 땅을
부르셨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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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을 전하고, 묶인 이들에게 해방을
알리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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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해 뜨는 데서부터 해 지는 데까지.
“네 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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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셨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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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항상 내 앞에 있으니, 너를
제사 때문에 |
복 음 |
마태 9,9-13(나는 선한 사람을 부르러 온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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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짖음이 아니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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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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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리와 그 안에 찬 것이 내 것이니,
굶주려 |
영성체송 |
시편 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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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너에게는 말하지 않으리라. 내가
황소 고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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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서는 저의 반석, 저의 성채,
저희 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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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먹기나 할 것이냐? 숫염소의
피를 마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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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시오니, 저희 주님, 이 몸 숨겨
주시는 바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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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할 것이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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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시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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