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16주일(농민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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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성당,
알빈(Alwin, 1904-1978) 설계, 1966년 완공, 경북 칠곡
성
베네딕도 수도회 독일인 신부 ‘알빈’에 의해 지어진 성당으로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전례정신인 ‘평신도의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참여’가 잘 반영되어 있다. 외관 형태보다도
전례기능에 따른 공간 배열을 최우선시한 결과로, 역사적인
양식과 바실리카식 공간구성에서 완전히 탈피하였다. 회중석의
깊이보다 가로 폭이 더 넓고 감실이 제단으로부터 완전히
분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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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당
송 |
시편 5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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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 당신께서는 너그러우시고
어여삐 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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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거니, 하느님께서는 저를 도우시는
분,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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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는 하느님, 진노하심 더디시고
자애와 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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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께서 제 생명을 붙들어 주시나이다.
저는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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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이 충만하시니이다. 저를 돌아보시와
불쌍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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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하여 당신께 제사를 올리리이다.
당신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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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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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으심을, 주님, 저는 찬미하리이다. |
제 2 독서 |
로마 8,26-27(성령께서는 우리를 대신해서 말 |
제 1
독서 |
지혜 12,13.16-19(주님은 자비로운 심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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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깊이 탄식하시며
하느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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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시고, 우리들을 대단히 너그럽게
다스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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께 간구해 주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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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다) |
복음환호송 |
마태 11,25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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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답
송 |
시편 85,5-6.9-10.15-16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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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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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 당신께서는 좋으시고 인자하시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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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찬미받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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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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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당신께서는 하늘나라의 신비를
어린이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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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 당신께서는 좋으시고 인자하시며,
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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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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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께 비는 자를 크게 어여삐 여기시오니,
주 |
복 음 |
마태 13,24-43<또는
13,24-30>(추수
때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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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제 기도를 들어 주소서. 이
간구하는 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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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둘 다 함께 자라도록 내버려
두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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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여겨들어 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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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체송 |
묵시 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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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백성이
다 오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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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내가 문 앞에 서서 두드리고
있으니, 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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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당신 앞에 엎드려 당신 이름을
찬미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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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나는 그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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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과연 당신께서는 위대하시고
기적을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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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 그와 함께 먹고, 그도 나와
함께 먹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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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오며, 당신만이 홀로 하느님이시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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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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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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