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17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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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미카엘 성당, 루돌프 슈바르츠(Rudolf Schwarz, 1897-1961)
설계, 1954년 완공, 독일 프랑크푸르트 긴 타원형의 신랑(身廊)과
제단 양편에 돌출된 성가대석 및 보조 신자석이 있는 타원형의
두 채플, 그리고 입구 쪽의 보다 작은 타원형 돌출 현관으로
구성되어 전체 평면구성은 십자형 물고기 형태이다. 그러나
내부공간은 하나의 연속된 부드러운 벽으로 둘러싸인 깨지지
않은 방이다. 높은 벽돌 조적벽으로 둘러싸여 있으나 상부에
연속된 유리 블럭 창으로 인해 내부는 매우 밝다. 콘크리트
슬라브의 평천장은 마치 떠 있는 거대한 캐노피(canopy)처럼
디자인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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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당
송 |
시편 67,6-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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랐삽고, 거짓된 길이면 모두 미워하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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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거룩한 처소에 계시는 하느님께서
모두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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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정법은 묘하기도 하기에,
제 영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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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이루도록 집을 마련하시고,
당신 백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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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따르나이다. 말씀을 밝히시면
빛을 내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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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게 힘과 능을 주시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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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우둔한 사람도 깨달음을 얻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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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
독서 |
1열왕 3,5.7-12(너는 지혜를 달라고 청하였 |
제 2 독서 |
로마 8,28-30(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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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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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모든 일이 서로 작용해서 좋은
결과를 이룹 |
화 답
송 |
시편 118,57과 72.76-77.127-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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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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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 제가 당신 법을 얼마나
사랑하나이 |
복음환호송 |
마태 11,25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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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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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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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께서는 저의 몫이오니, 당신
말씀 따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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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찬미받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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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로 정하였나이다. 당신께서 말씀하신
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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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당신께서는 하늘나라의 신비를
어린이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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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말로, 수천의 금은보다 나으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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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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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종에게 언약하여 주신 그대로,
당신의 |
복 음 |
마태 13,44-52<또는
13,44-46>(보물을
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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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로 저를 위로하소서. 어여삐
여기심이 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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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낸 사람은 있는 것을 다 팔아
그 밭을 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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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오시면 저는 살아나리이다, 당신의
법이 제 |
영성체송 |
시편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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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이옵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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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아, 주님을 찬양하여라.
당신의 온갖 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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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기에 저는 당신의 법을,
황금보다 순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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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 하나도 잊지 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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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더 괴나이다. 그러기에 계명을
낱낱이 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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