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2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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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3동성당, 알빈 슈미트(Alwin
Schmid, 1904-1978) 설계, 1972년 완공, 서울 베네딕도회
독일인 알빈 신부가 설계한 성당으로 제2차 바티칸공의회
전례정신(평신도들의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참여)을 잘 반영하고
있다. 평면은 정방형이지만 공간과 좌석은 제단을 중심으로
부채꼴로 배열되어 있다. 12사도를 상징하는 콘크리트 보가
제단 상부의 천창에서 방사형태로 배열되어 지붕을 지지하며
제단 좌측에 감실을 모신 성체 조배실이 연접하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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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당
송 |
시편 66(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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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하느님, 저는 주님의 뜻을 즐겨
이루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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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상이 주님 앞에 엎드려 주님께
노래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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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가슴 속에는 주님의 가르침이
새겨져 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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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소서. 주님 이름을 노래하게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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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 ⊙ |
제 1
독서 |
1사무 3,3ㄴ-10.19(주님, 말씀하십시오. 당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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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큰 모임에서 정의를 선포하나이다.
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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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듣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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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서, 제 입술 다물지 않음을. 주님,
주님께서 |
화 답
송 |
시편 40(39),2ㄱㄴ.4ㄱㄴ.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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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알고 계시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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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 보소서, 주님의 뜻을 이루려
제가 왔 |
제 2 독서 |
1코린 6,13ㄷ-15ㄱ.17-20(여러분의 몸은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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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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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도의 지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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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께 바라고 바랐더니, 나에게
몸을 굽히 |
복음환호송 |
요한 1,41.17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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셨도다. 내 입에 새로운 노래를,
우리 하느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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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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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는 찬양을 담아 주셨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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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메시아이신 그리스도를
만났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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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께서는 희생과 제물을 기꺼워하지
않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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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과 진리가 그리스도를 통하여
왔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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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고, 오히려 저의 귀를 열어 주셨나이다.
번제 |
복 음 |
요한 1,35-42(그들은 예수님께서 묵으시는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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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속죄 제물을 주님께서는 바라지
않으셨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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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보고 그날 그분과 함께 묵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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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 그리하여 제가 아뢰었나이다.
“보소서, |
영성체송 |
시편 23(22),5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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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왔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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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저에게 상을 차려 주시니
저의 술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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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루마리에 저에 대하여
쓰여 있나이다. 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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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가득하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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