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4주일(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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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비리 성당, 리차드 마이어(Richard
Meier, 1934- ) 설계, 2003년 완공, 로마 2000년
밀레니엄을 기념하고 로마 근교 주거지역의 재활성화를
위해 로마대교구가 국제현상설계대회를 통하여 지은 성당이다.
기본적으로 삼위일체를 상징하는 형태로 직경이 같은 3개의
순백색의 곡면쉘과 사이사이의 투명유리로 구성되었다.
3개의 곡면쉘은 각기 독립된 출입구를 가진 주 전례공간,
세례당, 성체조배실을 나누고 있다. 벽과 천창으로 들어오는
빛과 음영효과를 극대화하여 성스러운 공간을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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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당
송 |
마태 2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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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주님, 언제까지리이까? 주님의
종들에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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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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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를 베푸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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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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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주님의 자애로 저희를
배불리소서. |
제 1
독서 |
민수 6,22-27(나의 이름을 부르면, 내가 그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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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의 모든 날에 기뻐하고 즐거워하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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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게 복을 내리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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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하신 일이 주님의 종들에게,
주님의 |
화 답
송 |
시편 90(89),2.4-6.12-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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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이 그 자손들 위에 드러나게
하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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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 저희 하느님의 어지심을
저희 위에 내 |
제 2 독서 |
야고 4,13-15(여러분은 내일 일을 알지 못합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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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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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여러분의 생명이 무엇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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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들이 생기기 전에, 땅이며
누리가 나기 전 |
복음환호송 |
시편 145(14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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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영원에서 영원까지 주님은 하느님이시옵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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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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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정녕 천 년도 주님 눈에는 지나간
어제 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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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날이 주님을 찬미하고, 영영세세
주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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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야경의 한때와도 같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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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찬양하나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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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께서 사람들을 쓸어 내시면,
사람들은 |
복 음 |
루카 12,35-40<또는
18,9-27 또는 마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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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잠과도 같고 사라져 가는 풀과도
같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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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너희는 준비하고 있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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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아침에 돋아났다 사라져 가나이다.
저녁에 |
영성체송 |
히브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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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들어 말라 버리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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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도 오늘도
또 영원히 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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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의 날수를 셀 줄 알도록
가르치소서. 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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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분이시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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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가 슬기로운 마음을 얻으리이다.
돌아오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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