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제3주일(이민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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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프톤 대성당의 성찬채플,
1973년 완공, 영국 브리스톨 육각형 평면의
대성당 입구에 위치한 성찬채플은 개인기도와 평일 미사가
거행되는 곳이다. 주 제단과 연결된 성찬채플의 코너에
감실이 있는데 대성당에 들어갈 때는 물론이고 회중석과
제단, 그리고 채플 내에서도 보이는 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에 활발하게 논의되는 감실 위치
문제를 탁월하게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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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당
송 |
시편 66(65),1-2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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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 주님만이 저를 평안히
살게 하시니 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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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상아, 하느님께 환호하여라.
그 이름을 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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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평화로이 자리에 누워 잠이 드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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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하여라. 영광과 찬양을 드려라.
알렐루야. |
제 2 독서 |
1요한 2,1-5ㄱ(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죄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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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
독서 |
사도 3,13-15.17-19(여러분은 생명의 영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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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라 온 세상의 죄를 위한 속죄
제물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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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죽였으나, 하느님께서는 죽은
이들 가운데 |
복음환호송 |
루카 24,32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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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그분을 다시 일으키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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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렐루야. |
화 답
송 |
시편 4,2.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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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예수님, 저희에게 성경을
풀이해 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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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 저희 위에 주님 얼굴의
빛을 비추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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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에게 말씀하실 때 저희 마음이
타오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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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의로움을 지켜 주시는 하느님,
제가 부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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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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짖을 때 응답해 주소서. 곤경에서
저를 끌어내 |
복 음 |
루카 24,35-48(그리스도는 고난을 겪고 사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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셨으니 자비를 베푸시어 제 기도를
들으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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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에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야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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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께서는 당신께 충실한 이에게
기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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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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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푸심을 알아라. 내가 부르짖으면
주님께서는 |
영성체송 |
루카 24,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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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 주시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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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는 고난을 겪고 사흘 만에
죽은 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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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이가 말하나이다. “누가
우리에게 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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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리니, 죄의
용서를 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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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일을 보여 주랴?” 주님, 저희
위에 주님 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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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회개가 주님의 이름으로 모든
민족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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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의 빛을 비추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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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포되리라.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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