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위일체
대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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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발렌티노성당, 프란치스코
베라르두치(Francesco Berarducci) 설계, 1986년 완공,
로마, 이탈리아 로마 시내 북쪽
올림픽촌에 자리한 성당이다. 긴 직사각형의 대지에 입구
남쪽 마당에서부터 성당, 정원, 사제관, 운동장이 배치되어
있다. 성당은 적벽돌 조적의 벽체와 철골 평트러스의 지붕골조로
된 상자형태로 천장 중간 중간에서 빛이 들어온다. 중앙
복도에는 종교적 의미의 바닥 패턴이 이어지면서 제단을
지나 감실에서 끝난다. 길에 인접한 대문과 성당 출입문,
상부의 발렌티노 성인상, 중앙통로 및 제단, 감실이 일직선의
축을 이루고 있어 길을 지나가던 사람들도 그 자리에서
경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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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당
송 |
시편 98(9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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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들의 목숨을 죽음에서 구하시고
굶주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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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 아버지와 하느님의 외아드님과
성령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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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그들을 살리시기 위함이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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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는 찬미받으소서. 정녕 저희에게
자비를 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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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영혼은 주님을 기다리니
그분은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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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셨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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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도움, 우리의 방패시로다. 주님,
저희가 주님 |
제 1
독서 |
신명 4,32-34.39-40(주님께서 위로는 하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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께 바라는 그대로 저희 위에 주님의
자애를 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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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아래로는 땅에서 하느님이시며
다른 하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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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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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없다) |
제 2 독서 |
로마 8,14-17(여러분은 여러분을 자녀로 삼도 |
화 답
송 |
시편 33(32),4-6과 9.18-20과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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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 해 주시는 영을 받았으며, 이
성령의 힘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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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께서 당신 소유로 뽑으신
백성은 행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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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빠! 아버지!” 하고
외치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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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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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환호송 |
묵시 1,8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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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의 말씀은 바르고 주님의
행적은 모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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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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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하도다. 주님은 정의와 공정을
사랑하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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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계시고 전에도 계셨으며
장차 오실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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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주님의 자애가 땅에 가득하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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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님 성부 성자 성령께 영광 있으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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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의 말씀으로 하늘이, 그분의
입김으로 |
복 음 |
마태 28,16-20(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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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든 군대가 만들어졌도다. 그분께서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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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세례를 주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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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자 이루어졌고 그분께서 명령하시자
생겨 |
영성체송 |
갈라 4,6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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났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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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너희가 하느님의 자녀이기에,
하느님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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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라, 주님의 눈은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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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아드님의 영을 우리 마음 안에
보내시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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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당신 자애를 바라는 이들에게
머무르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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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영께서 “아빠! 아버지!” 하고
외치시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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