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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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3일(금)은 ‘사제 성화의
날’로 서울대교구의 모든 사제들이 각 지역별로 함께 모여서
하루 동안 피정을 합니다. 이 날 하는 사제들의 기도 모임은
교구 사제단의 일치와 성화를 위해서 대단히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사제 성화의 날을 맞아 교우들의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사진: 2004년 사제서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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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당
송 |
시편 81(80),17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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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의 음식이니, 외인에게 주지
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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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백성에게 기름진 참밀을
먹게 하고, 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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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생제물 이사악과, 파스카의 희생양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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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꿀로 그들을 배부르게 하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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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들이 먹은 만나, 이 성사의
예표로다. |
제 1
독서 |
탈출 24,3-8(이는 주님께서 너희와 맺으신 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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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음식 착한 목자, 예수님 자비를
베푸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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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의 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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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먹여 기르시고, 이 세상에
사는 동안, |
화 답
송 |
시편 116(115),12-13.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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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주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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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원의 잔을 들고서 주님의 이름을
받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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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전능 주 예수님, 죽을 인생
돌보시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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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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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잔칫상에 앉아, 성인들과 한
가지로 즐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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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무엇으로 주님께 갚으리오?
내게 베푸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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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하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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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든 은혜를. 구원의 잔을 들고서
주님의 이 |
복음환호송 |
요한 6,5ㄱ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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름을 받들어 부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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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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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께 성실한 이들의 죽음이
주님의 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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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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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소중하도다. 나는 주님의 종,
주님 여종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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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빵이다. 누구든지 이
빵을 먹으면 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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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주님께서 나의 사슬을 풀어
주셨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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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히 살리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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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께 감사의 제물을 바치며
주님의 이름 |
복 음 |
마르 14,12-16.22-26(이는 내 몸이다. 이는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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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받들어 부르리라. 주님의 모든
백성 앞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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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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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 나의 서원들을 채워 드리리라.
⊙ |
영성체송 |
요한 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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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 독서 |
히브 9,11-15(그리스도의 피는 우리의 양심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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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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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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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사람은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사람 안 |
부 속
가 |
천상의 빵 우리 양식, 길손들의
음식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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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머무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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