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의
수호자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대축일(군인주일)
|
|
소양성당,
1957년 완공, 강원도 춘천시 1950년 6·25전란때
희생된 소양성당 주임신부 콜리어(Anthony Collier)를 기념하여
지은 성당이다. 국내 최초의 부채꼴 성당으로 내외부에
일체의 장식이 없는 소박한 건물이다. 성당의 평면은 반원형을
기본으로 하여 중앙 제단을 중심으로 600석의 신자석을
부채꼴로 배열하고, 원주면 중앙에 현관 출입구와 고해소,
좌우 끝에 제의실과 유아실을 덧붙인 형태이다. 등록문화재
제161호로 보호되고 있다.
|
입 당
송 |
신명 32,10-12 참조
|
|
저에게 제 영혼은 젖 뗀 아기 같나이다.
⊙
|
|
주님께서 그를 감싸 주시고 돌보아
주셨으며, |
|
○ 이스라엘아, 이제부터 영원까지
주님을 고대 |
|
당신 눈동자처럼 지켜 주셨도다.
독수리가 날 |
|
하여라. ⊙ |
|
개를 펴서 새끼들을 들어 올려 깃털
위에 얹 |
제 2 독서 |
1코린 7,25-35(처녀는
주님의 일을 걱정합니 |
|
어 나르듯, 주님 홀로 그를 인도하셨도다. |
|
다) |
제 1
독서 |
이사 66,10-14ㄷ(보라, 내가 예루살렘에 평 |
복음환호송 |
마태 11,25 참조
|
|
화를 강물처럼 끌어들이리라) |
|
⊙ 알렐루야.
|
화 답
송 |
시편 131(130),1-3
|
|
○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찬미받으소서. |
|
⊙ 주님, 제 영혼을 주님의 평화로
지켜 주소 |
|
아버지께서는 하늘나라의 신비를
철부지들에게 |
|
서.
|
|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 |
|
○ 주님, 제 마음은 오만하지 않고
제 눈은 높 |
복 음 |
마태 18,1-5(너희가 어린이와 같이 되지 않으면
|
|
지 않나이다. 저는 거창한 것을
따라나서지도 |
|
결코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
|
주제넘게 놀라운 것을 찾아 나서지도
않나이 |
영성체송 |
마태 18,3
|
|
다. ⊙
|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너희가 회개하여
어린이 |
|
○ 오히려 저는 제 영혼을 가다듬고
가라앉혔 |
|
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 |
|
나이다. 어미 품에 안긴 젖 뗀 아기
같나이다. |
|
하리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