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30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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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성당,
알빈(Alwin, 1904-1978) 설계, 1966년 완공, 충북 보은군
보은읍 독일인 알빈 신부(성
베네딕도회)가 설계한 성당으로 정방형 평면의 대각선을
축으로 하여 제단, 통로, 2층 성가대석, 그리고 신자석을
부채꼴로 배열하였다. 좌우 모퉁이에 출입구를, 우측에
세례대 공간과 종탑을 부가시키고 제의실을 통해 사제관과
연결하였다. 전례공간의 구성을 우선으로 하여 만들어진
솔직하고 자연스런 외관이 주변의 경관과 잘 조화된다. |
입 당
송 |
시편 105(1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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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 저희의 운명을 네겝 땅
시냇물처럼 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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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찾는 이들의 마음은 기뻐하여라.
주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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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리소서. 눈물로 씨 뿌리던 이들,
환호하며 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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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그 권능을 구하여라. 언제나
그 얼굴을 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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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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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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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뿌릴 씨 들고 울며 가던 이,
곡식 단 들고 환 |
제 1
독서 |
예레 31,7-9(눈먼 이와 다리저는 이가 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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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하며 돌아오리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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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으며 돌아오리라) |
제 2 독서 |
히브 5,1-6(너는 멜키체덱과 같이 영원한 사제 |
화 답
송 |
시편 126(12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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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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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께서
우리에게 큰일을 하셨기에 우 |
복음환호송 |
2티모 1,10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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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는 기뻐하였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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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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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께서 시온의 운명을 되돌리실
제,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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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구원자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죽음을 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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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는 마치 꿈꾸는 이들 같았노라.
그 때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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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시고, 복음으로 생명을 환히 보여
주셨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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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은 웃음으로, 우리 혀는 환성으로
가득하였 |
복 음 |
마르 10,46ㄴ-52(스승님, 제가 다시 볼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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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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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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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때 민족들이 말하였도다.
“주님께서 저 |
영성체송 |
시편 20(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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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에게 큰일을 하셨구나.” 주님께서
우리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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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주님 구원에 환호하며, 우리
하느님의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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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을 하셨기에, 우리는 기뻐하였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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름으로 깃발을 높이 들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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