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33주일
|
` 
|
성
루카 성당, 피에르 앙리 몽텔(Pierre Henri Montel) 설계,
1999년 완공, 파리, 프랑스 두 갈래로 길이
나누어지는 삼각형 대지의 꼭지점에 위치하고 있는 단순한
상자형태의 성당이다. 전면이 알루미늄과 유리로 되어 있으며
4복음서 저자를 표현하고, 왼편의 부속 동 끝에 23m 높이의
십자가가 있다. 내부는 흰색 벽과 목재패널로 마감하였는데
회중석과 2층 성가대에는 측창과 천창을 통해 유입된 밝은
빛이 은은하게 비추고 있다. 제단 주변은 흰색 마블과 검은색
현무암으로 되어있는데 알루미늄 주철의 제대, 감실, 독경대가
같은 디자인으로 되어 있다.
|
입 당
송 |
예레 29,11.12.14
|
|
이는 구렁을 아니 보게 하시나이다.
⊙ |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나는 재앙이
아니라 평 |
|
○ 주님께서 저에게 생명의 길을
가르치시니, 주 |
|
화를 주려 한다. 나에게 기도하면
너희 기도 |
|
님 면전에서 넘치는 기쁨을, 주님
오른쪽에서 길 |
|
를 들어 주고, 내가 너희를 쫓아
보낸 모든 땅 |
|
이 평안을 누리리이다. ⊙ |
|
에서 너희를 다시 데려오리라. |
제 2 독서 |
히브 10,11-14.18(그리스도께서는 한 번의 예 |
제 1
독서 |
다니 12,1-3(그 때에 네 백성은 구원을 받으 |
|
물로, 거룩해지는 이들을 영구히
완전하게 해 주 |
|
리라) |
|
셨습니다) |
화 답
송 |
시편 16(15),5와 8-11
|
복음환호송 |
루카 21,36
|
|
⊙ 하느님,
저를 지켜 주소서. 주님께 피신 |
|
⊙ 알렐루야.
|
|
하나이다.
|
|
○ 너희는 사람의 아들 앞에 설
수 있는 힘을 지 |
|
○ 제가 받을 몫이며 제가 마실
잔이신 주님, |
|
니도록 늘 깨어 기도하여라. ⊙ |
|
주님께서 저의 제비를 쥐고 계시나이다.
언제 |
복 음 |
마르 13,24-32(사람의 아들은 자기가 선택한 이 |
|
나 주님을 제 앞에 모시어, 주님께서
제 오른 |
|
들을 사방에서 모을 것이다) |
|
쪽에 계시니 저는 흔들리지 않으리이다.
⊙
|
영성체송 |
시편 73(72),28
|
|
○ 제 마음 기뻐하고 제 영혼이
뛰놀며, 제 육 |
|
하느님께 가까이 있음이 저에게는
좋으니이다. |
|
신마저 편안히 쉬리이다. 주님께서는
제 영혼 |
|
저는 주 하느님을 제 피신처로 삼으오리다. |
|
을 저승에 버려두지 않으시고, 주님께
충실한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