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요한 세례자 탄생 대축일(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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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산드로
알갈디(Alessandro Algardi, 1598-1654),
<예수 그리스도와 세례자 요한>, 1644년경, 테라코타,
48.7×47.8cm, 바티칸 박물관 |
입 당 송 |
요한 1,6-7; 루카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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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울 뿐이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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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서 보내신 사람이 있는데
그의 이름은 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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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영혼이 이를 잘 아나이다.
제가 남몰래 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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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었다. 그는 빛을 증언하고 백성이
주님을 맞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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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질 때, 제가 땅 깊은 곳에서
짜여질 때, 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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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준비를 갖추게 하려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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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대는 주님께 감추어져 있지 않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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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 독서 |
이사 49,1-6(나는 너를 민족들의
빛으로 세운다) |
제 2 독서 |
사도 13,22-26(그리스도께서 오시기
전에 요한 |
화 답
송 |
시편 139(138), 1-3.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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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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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오묘하게 지어졌으니 주님을 찬송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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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환호송 |
루카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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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 주님께서는 저를 살펴보시어
아시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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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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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앉거나 서거나 주님께서는
아시고, 제 생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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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야, 너는 지극히 높으신
분의 예언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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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도 알아채시나이다. 제가
길을 가도 누워 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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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리고, 주님을 앞서가 그분의 길을
준비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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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 주님께서는 헤아리시고, 주님께는
저의 모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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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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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익숙하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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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음 |
루카 1,57-66.80(아기 이름은 요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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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녕 주님께서는 제 속을 만드시고,
제 어머니 |
영성체송 |
루카 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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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속에서 저를 엮으셨나이다. 제가
오묘하게 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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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하느님의 크신 자비로 떠오르는
태양이 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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졌으니 주님을 찬송하나이다. 주님의
조물들은 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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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곳에서 우리를 찾아오셨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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