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보

발행인 정진석 / 편집 천주교 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
주소 서울 중구 명동 2가 1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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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617호 / 2008. 3. 2.(가해)

 

사순 제4주일
 

 

 

입  당  송

이사 66,10-11 참조

 

려주시고, 제 머리에 향유를 발라 주시니, 저의 술

제 1 독

1사무 16,1ㄱㄻㅂ6-7.10-13ㄴ

잔도 가득하나이다. ⊙

화  답  송

시편 23(22),1-6

 

○ 저의 한평생 모든 날에, 호의와 자애만이 저를

⊙ 주님은 나의 목자, 나는 아쉬울 것 없어라.

 

따르리니, 저는 일생토록 주님의 집에 사오리다. ⊙

 

○ 주님은 나의 목자, 나는 아쉬울 것 없어라. 푸른

제 2 독서

에페 5,8-14

 

풀밭에 나를 쉬게 하시고, 잔잔한 물가로 나를 이

복음환호송

요한 8,12

끄시어, 내 영혼에 생기를 돋우어 주시도다. ⊙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바른길로 나를 끌어 주시니, 주님의 이름 때문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이어라. 제가 비록 어둠의 골짜기를 간다 하여도,

 

따르는 이는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재앙을 두려워하지 않으리니, 주님께서 저와 함께

복      음

요한 9,1-41<또는 9,1.6-9.13-17.34-38>

계시기 때문이옵니다. 주님의 막대와 지팡이가 저

영성체송

요한 9,11 참조

에게 위안을 주나이다. ⊙

 

주님께서 진흙을 개어 내 눈에 바르신 다음 이르셨

○ 주님께서 저의 원수들 앞에서, 저에게 상을 차

다. 가서 씻고 보아라. 그리고 하느님을 믿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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