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보

발행인 정진석 / 편집 천주교 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
주소 서울 중구 명동 2가 1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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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621호 / 2008. 3. 30.(가해)

 

부활 제2주일(하느님의 자비주일)
 

 

 

입  당  송

1베드 2,2

○ 집 짓는 이들이 내버린 돌, 그 돌이 모퉁이의 머

제 1 독

사도 2,42-47

릿돌이 되었도다. 이는 주님께서 이루신 일, 우리

화  답  송

시편 118(117),2-4.13-15ㄴ.22-24

눈에 놀랍기만 하도다. 이날은 주님께서 만드신 날,

⊙ 주님을 찬송하여라, 좋으신 분이시다. 주님의

우리 기뻐하며 즐거워하세. ⊙

자애는 영원하시다.

제 2 독서

1베드 1,3-9

○ 이스라엘은 말하여라.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

복음환호송

요한 20,29

다.” 아론의 집안은 말하여라. “주님의 자애는 영

⊙ 알렐루야.

원하시다.” 주님을 경외하는 이들은 말하여라. “주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토마스야, 너는 나를 보고

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다.” ⊙

서야 믿느냐?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행복하다.

○ 온갖 민족들이 나를 쓰러뜨리려 그렇게 밀쳤어

복      음

요한 20,19-31

도, 주님께서는 나를 도우셨도다. 주님은 나의 힘,

영성체송

요한 20,27 참조

나의 굳셈, 나에게 구원이 되어 주셨도다. 의인들

네 손가락을 여기 대 보고 내 손을 보아라. 의심을

의 천막에서는 기쁨과 구원의 환호 소리 터지도

버리고 믿어라. 알렐루야.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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