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보

발행인 정진석 / 편집 천주교 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
주소 서울 중구 명동 2가 1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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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623호 / 2008. 4. 13.(가해)

 

부활 제4주일(성소주일)
 

 

입  당  송

시편 33(32),5-6 참조

려 주시고, 제 머리에 향유를 발라 주시니, 저의 술

제 1 독

사도 2,14ㄱ.36-41

잔도 가득하나이다. ⊙

화  답  송

시편 23(22),1-6

○ 저의 한평생 모든 날에 호의와 자애만이 저를 따

⊙ 주님은 나의 목자, 나는 아쉬울 것 없어라.

르리니, 저는 일생토록 주님의 집에 사오리다. ⊙

○ 주님은 나의 목자, 나는 아쉬울 것 없어라. 푸른

제 2 독서

1베드 2,20ㄴ-25

풀밭에 나를 쉬게 하시고, 잔잔한 물가로 나를 이

복음환호송

요한 10,14

끄시어, 내 영혼에 생기를 돋우어 주시도다. ⊙

⊙ 알렐루야.

○ 바른길로 나를 끌어 주시니, 주님의 이름 때문

○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나는 착한 목자다. 나는

이어라. 제가 비록 어둠의 골짜기를 간다 하여도,

내 양들을 알고, 내 양들은 나를 안다

재앙을 두려워하지 않으리니, 주님께서 저와 함께

복      음

요한 10,1-10

계시기 때문이옵니다. 주님의 막대와 지팡이가 저

영성체송

주님의 양을 위하여 목숨을 바치시고, 주님의 양 떼

에게 위안을 주나이다. ⊙

를 위하여 돌아가신, 착하신 목자께서 부활하셨도

○ 주님께서 저의 원수들 앞에서, 저에게 상을 차

다.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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