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보

발행인 정진석 / 편집 천주교 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
주소 서울 중구 명동 2가 1번지
가톨릭회관 618호 / E-mil jubo@seoul.catholic.or.kr

 제1635호 / 2008. 7. 6.(가해)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대축일 경축이동
 

 

성 김대건 신부 흉상과 생가

흉상: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응용해부연구소(소장 한승호 교수)는 대구가톨릭대학교 김일영 교수와 성 김대건 신부의
         얼굴을 재복원했다(2008년). 현재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응용해부연구소 내에서 보관하고 있다.

생가: 솔뫼성지(담당 윤인규 신부)가 충청남도 지정문화재 제146호로 지정된 김대건 신부 생가터를 복원했다(2004년).
         전통 한옥구조로 되어 있으며, 충청남도 당진군 우강면 송산리 114 솔뫼성지에 위치해 있다.


입  당  송

이 성인은 하느님의 법을 위하여 죽기까지 싸웠으

 

○ 주님의 얼굴을 주님 종 위에 비추시고, 주님의

 

며, 악인들의 말도 무서워하지 않았도다. 그는 튼

 

자애로 저를 구하소서. 주님 앞의 피신처에 그들

 

튼한 반석 위에 집을 지었도다.

 

ㅡ을 감추시어, 사람들의 음모에서 구해 내소서. ⊙

제 1 독

2역대 24,18-22

제2 독서

로마 5,1-5

화  답  송

시편 31(30),3ㄷ-4.6과 7ㄴ과 8ㄱ.17과 21ㄱㄴ

복음환호송

마태 5,10

 

⊙ 주님, 제 목숨을 주님 손에 맡기나이다.

 

⊙ 알렐루야.

 

○ 이 몸 보호할 반석 되시고, 저를 구원할 성채 되

 

○ 행복하여라, 의로움 때문에 박해를 받는 사람

 

소서. 주님은 저의 바위, 저의 성채이시니, 주님 이

 

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

 

름 생각하시어 저를 이끌고 인도하소서. ⊙

복      음

마태 10,17-22

 

○ 제 목숨을 주님 손에 맡기니, 주 진실하신 하느

영성체송

마태 16,24

 

님, 주님께서 저를 구원하시리이다. 저는 오로지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누구든지 내 뒤를 따라오려

 

주님만 신뢰하며, 주님의 자애로 기뻐하고 즐거워

 

면,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하리이다. ⊙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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