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보

발행인 정진석 / 편집 천주교 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
주소 서울 중구 명동 2가 1번지
가톨릭회관 618호 / E-mil jubo@seoul.catholic.or.kr

 제1637호 / 2008. 7. 20.(가해)

 

연중 제16주일(농민주일)
 

 

베드로 수위권 성당 옆 호숫가에서 물에 발 담그는 사람들.
예수님께서는 이 곳에서 베드로에게 수위권을 주셨습니다.
오늘 이 곳을 순례하는 사람들에게는 무슨 권한을 주실까요? (이스라엘 갈릴래아)
 

입  당  송

시편 54(53),6.8

 

분노에 더디시고 자애와 진실이 충만하시나이다.

제 1 독

지혜 12,13.16-19

 

저를 돌아보시어 자비를 베푸소서. ⊙

화  답  송

시편 86(85),5-6.9-10.15-16ㄱ

제2 독서

로마 8,26-27

 

⊙ 주님, 주님은 어지시고 기꺼이 용서하시는 분이

복음환호송

마태 11,25 참조

 

시옵니다.

 

⊙ 알렐루야.

 

○ 주님, 주님은 어지시고 기꺼이 용서하시는 분,

 

○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찬미받으소서.

 

주님을 부르는 모든 이에게 자애가 크시나이다. 주

 

아버지께서는 하늘나라의 신비를 철부지들에게

 

님, 제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고, 제 애원하는 소리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

 

를 귀여겨들으소서. ⊙

복      음

마태 13,24-43<또는 13,24-30>

 

○ 주님, 주님께서 만드신 모든 민족들이 와서, 주

영성체송

시편 111(110),4-5

 

님 앞에 엎드려 주님 이름에 영광을 드리리이다.

 

주님의 기적들을 기억하게 하셨으니, 주님께서는

 

주님은 위대하시며 기적을 일으키시는 분이시니,

 

너그러우시고 자비하시도다. 주님을 경외하는 이

 

주님 홀로 하느님이시옵니다. ⊙

 

들에게 양식을 주시도다.

 

○ 주님, 주님은 자비하시고 너그러우신 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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