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보

발행인 정진석 / 편집 천주교 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
주소 서울 중구 명동 2가 1번지
가톨릭회관 618호 / E-mil jubo@seoul.catholic.or.kr

 제1638호 / 2008. 7. 27.(가해)

 

연중 제17주일
 

 

양귀비는 언제 보아도 아름답다 못해 화려합니다.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은 이들,
이들이 서로 사랑하면서 선을 이루어나가면 이보다 더 아름답고 더 화려할 것입니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입  당  송

시편 68(67),6-7.36

 

며, 거짓된 길을 모두 미워하나이다. ⊙

제 1 독

1열왕 3,5-6ㄱ.7-12

 

○ 주님의 법이 놀랍기에, 제 영혼이 그것을 따르

화  답  송

시편 119(118),57과 72.76-77.127-130

 

나이다. 주님의 말씀이 열리면 빛이 비치어, 우둔

 

⊙ 주님, 제가 주님의 가르침을 얼마나 사랑하나이

 

한 이들을 깨우쳐 주나이다. ⊙

 

까!

제2 독서

로마 8,28-30

 

○ 주님은 저의 몫이시니, 저는 주님 말씀을 지키

복음환호송

마태 11,25 참조

 

기로 약속하였나이다. 저에게는 주님 입에서 나온

 

⊙ 알렐루야.

 

가르침이 좋으니이다. 수천의 금과 은보다 좋으니

 

○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찬미받으소서.

 

이다. ⊙

 

아버지께서는 하늘나라의 신비를 철부지들에게

 

○ 주님의 종에게 하신 그 말씀대로, 주님의 자애

 

드러내 보이셨나이다. ⊙

 

가 저를 위로하게 하소서. 주님의 자비가 제게 다

복      음

마태 13,44-52<또는 13,44-46>

 

다르게 하소서. 그러면 제가 살리니, 주님의 가르

영성체송

시편 103(102),2

 

침이 저의 즐거움이기 때문이옵니다. ⊙

 

내 영혼아, 주님을 찬미하여라. 주님께서 해 주신

 

○ 저는 주님 계명을 금보다 순금보다 더 사랑하나

 

일 하나도 잊지 마라.

 

이다. 저는 주님의 모든 규정에 따라 바르게 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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