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보

발행인 정진석 / 편집 천주교 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
주소 서울 중구 명동 2가 1번지
가톨릭회관 618호 / E-mil jubo@seoul.catholic.or.kr

 제1639호 / 2008. 8. 3.(가해)

 

연중 제18주일
 

 

우리를 위해 조롱을 받으시고 십자가 위에서 숨지셨으며, 끝내는 부활하신 예수님.
그분이 계시기에 우리를 에워싸고 있는 어두움 속에서도 두렵지 않습니다.
우리를 살려 주실 분! 우리 인생에 빛을 비추어 주시는 분! (전주교구 주교좌 중앙성당)
 

입  당  송

시편 70(69),2.6

 

든 행동에서 성실하시도다. 주님께서는 당신을 부

제 1 독

이사 55,1-3

 

르는 모든 이에게, 당신을 진실하게 부르는 모든

화  답  송

시편 145(144),8-9.15-18

 

이에게 가까이 계시도다. ⊙

 

⊙ 주님, 주님께서는 손을 벌리시어 저희를 배불리

제2 독서

로마 8,35.37-39

 

시나이다.

복음환호송

마태 4,4ㄷ

 

○ 주님은 너그러우시고 자비하신 분, 분노에 더디

 

⊙ 알렐루야.

 

시고 자애가 크신 분. 주님은 모두에게 좋으신 분,

 

○ 사람은 빵만으로 살지 않고, 하느님의 입에서

 

그 자비 당신의 모든 조물 위에 미치도다. ⊙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느니라. ⊙

 

○ 모든 눈이 주님께 바라고, 주님께서는 그들에게

복      음

마태 14,13-21

 

먹을 것을 제때에 주시나이다. 주님의 손을 벌리시

영성체송

지혜 16,20 참조

 

어, 모든 생물을 호의로 배불리시나이다. ⊙

 

주님께서 우리에게 하늘의 빵을 주셨으니, 그 빵

 

○ 주님께서는 당신의 모든 길에서 의로우시고, 모

 

은 갖가지 맛을 내고, 모든 입맛에 맞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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