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보

발행인 정진석 / 편집 천주교 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
주소 서울 중구 명동 2가 1번지
가톨릭회관 618호 / E-mil jubo@seoul.catholic.or.kr

 제1640호 / 2008. 8. 10.(가해)

 

연중 제19주일
 

 

해상국립공원의 깊숙이 들어간 곳에서 고속보트를 타고 사진에서 보이는 구멍으로 들어가면 원형으로 둘러싸인
성벽 모양의 바위벽 속에 갇히게 됩니다. 주님의 품에 갇히려면 용기가 필요합니다(베트남 하롱베이).
 

입  당  송

시편 74(73),20.19.22.23 참조

 

서 굽어보리라. ⊙

제 1 독

1열왕 19,9ㄱ.11-13ㄱ

 

○ 주님께서 복을 베푸시어, 우리 땅이 그 열매를

화  답  송

시편 85(84),9ㄱㄴㄷ과 10-14

 

내어 주리라. 정의가 주님 앞을 걸어가고, 주님께

 

⊙ 주님, 저희에게 주님의 자애를 보이시고, 주님

 

서는 그 길 위에 걸음을 내디디시리라. ⊙

 

의 구원을 베푸소서.

제2 독서

로마 9,1-5

 

○ 하느님께서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나는 듣고자

복음환호송

시편 130(129),5 참조

 

하노라. 주님께서는 당신 백성에게, 당신께 충실한

 

⊙ 알렐루야.

 

이들에게 진정 평화를 말씀하시도다. 정녕 주님을

 

○ 나 주님께 바라네. 주님 말씀에 희망을 두네. ⊙

 

경외하는 이들에게는 구원이 가까우니, 우리 땅에

복      음

마태 14,22-33

 

영광이 머무르리라. ⊙

영성체송

시편 147,12.14

 

○ 자애와 진실이 서로 만나고, 정의와 평화가 입

 

예루살렘아, 주님을 기려라. 주님께서는 기름진

 

맞추리라. 진실이 땅에서 돋아나고, 정의가 하늘에

 

밀로 너를 배불리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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