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21주일 |
때로 우리의 삶이 힘들고 지칠 때 저 의자에 앉아 쉬면서 아래로는 하느님이 만드신 만물을 보고 감탄하고, 위로는 눈과 마음을 들어 올려 만물의 근원이신 주님께로 향할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요. - 러시아 뻬쩨르(상트페테르부르크)의 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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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당 송 |
시편 86(85),1-3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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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자애는 영원하시나이다. 주님의 손이 빚으신 |
제 1 독서 |
이사 22,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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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들을 저버리지 마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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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답 송 |
시편 138(137),1-3.6과 8ㄴ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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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독서 |
로마 11,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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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 주님의 자애는 영원하시나이다. 주님의 |
복음환호송 |
마태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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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빚으신 것들을 저버리지 마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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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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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마음 다하여 주님을 찬송하나이다. 신들 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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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는 베드로이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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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주님께 찬미 노래 부르나이다. 주님의 거룩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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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우리니, 저승의 세력도 교회를 이기지 못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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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전을 향해 엎드리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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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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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의 이름을 찬송하오니, 주님의 자애와 진실 |
복 음 |
마태 16,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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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이옵니다. 제가 부르짖던 날 제게 응답하시고, |
영성체송 |
시편 104(103),13-15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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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당당하게 만드시어 제 영혼에 힘이 솟았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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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주님께서 내신 열매로 땅이 배부르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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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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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는 땅에서 빵을 얻게 하시고, 인간의 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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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께서는 높으셔도 비천한 이를 굽어보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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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을 즐겁게 하는 술을 내시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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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만한 자를 멀리서도 알아보시나이다. 주님, 주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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