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22주일 |
바닥에는 마루가 깔려 있고, 제단에는 붉은 카펫이 깔려 있습니다. 창문으로 들어온 햇살이 만들어 내는 색은 가히 불처럼 타오릅니다. 주님을 향한 우리네 가슴도 이처럼 곱게 물들어 있을까요? (강원도 횡성성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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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당 송 |
시편 86(85),3.5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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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주님을 찬양하나이다. ⊙ |
제 1 독서 |
예레 2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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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녕 주님께서 제게 도움이 되셨으니, 주님 날 |
화 답 송 |
시편 63(6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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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그늘 아래서 제가 환호하나이다. 제 영혼이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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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 저의 하느님, 제 영혼이 주님을 목말라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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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께 매달리면, 주님 오른손이 저를 붙들어 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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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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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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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하느님, 주님은 저의 하느님, 저는 주님을 찾 |
제2 독서 |
로마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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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다. 제 영혼이 주님을 목말라하나이다. 물기 |
복음환호송 |
에페 1,17-18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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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이 마르고 메마른 땅에서, 이 몸이 주님을 애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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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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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그리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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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는 저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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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의 권능과 영광을 보려고, 이렇듯 성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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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눈을 밝혀 주시어, 부르심을 받은 저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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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바라보나이다. 주님의 자애가 생명보다 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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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알게 하여 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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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에, 제 입술이 주님을 찬미하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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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음 |
마태 16,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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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듯 제 한평생 주님을 찬미하고, 주님 이름 |
영성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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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31(3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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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며 저의 두 손 들어 올리오리다. 제 영혼이 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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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주님을 경외하는 이들 위해 간직하신 그 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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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와 기름을 먹은 듯 배불러, 환호하는 입술로 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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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심이 얼마나 크시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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