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보

발행인 정진석 / 편집 천주교 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
주소 서울 중구 명동 2가 1번지
가톨릭회관 618호 / E-mil jubo@seoul.catholic.or.kr

 제1645호 / 2008. 9. 7.(가해)

 

연중 제23주일
 

 

주님의 빛을 받으면 우리들 인생도 빛을 낼 것이고,
주님의 성령이 바람처럼 세차게 불어 오면 우리는 힘차게 돌아갈 것입니다.
우리가 함께 마음 모아 기도하면 그 기도는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기에 우리는 오늘도 기도하는 사람으로 살아갑니다.

 

입  당  송

시편 119(118),137.124

 

서처럼, 광야에 서, 마싸의 그 날처럼. 거기에서

제 1 독

에제 33,7-9

 

너희 조상들은 내가 한 일을 보고서도, 나를 시험

화  답  송

시편 95(94),1-2.6-9

 

하고 나를 떠보았도다.” ⊙

 

⊙ 오늘 너희는 주님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너희

제2 독서

로마 13,8-10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마라.

복음환호송

2코린 5,19

 

○ 와서 주님께 환호하세. 우리 구원의 바위 앞에

 

⊙ 알렐루야.

 

서 환성 올리세. 감사드리며 주님 앞으로 나아가

 

○ 하느님께서는 그리스도 안에서 세상을 당신과

 

세. 노래하며 주님께 환성 올리세. ⊙

 

화해하게 하시고, 우리에게 화해의 말씀을 맡기셨

 

○ 들어가 몸을 굽혀 경배드리세. 우리를 만드신

 

도다. ⊙

 

주님 앞에 무릎 꿇으세. 주님은 우리의 하느님,

복      음

마태 18,15-20

 

우리는 주님 목장의 백성, 주님 손수 이끄시는 양

영성체송

시편 42(41),2-3

 

떼로세. ⊙

 

암사슴이 시냇물을 그리워하듯, 주 하느님, 제 영

 

○ 아, 오늘 너희가 주님의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혼이 주님을 이토록 그리워하나이다. 제 영혼이

 

면! “너희는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마라, 므리바에

 

하느님을, 제 생명의 하느님을 목말라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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